신축 과정 파헤치기
신축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과정입니다. 때문에 소유주의 희망 사항이 잘 구현시켜 주면서도 복잡한 과정을 문제없이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시공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시공사와 상담을 해보고 견적을 조율해 보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시공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그 시공사가 지니고 있는 실적과 전문 기술자의 보유가 중요합니다.
시공사를 선정하였다면 본격적으로 건축 시공에 들어가는데요. 아래 시공의 단계를 쉽게 6가지로 나누어봤습니다.
1) 공사 착공 준비
설계도면, 현장 개설, 인력 발령, 전반적인 시공 계획 수립, 관청 인허가 등 공사 전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들을 수행합니다.
2) 가설공사
공사를 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 됩니다. 가설 울타리, 현장사무실 설치, 가설도로, 수도 및 전기 인입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3) 토공사
첫 삽을 뜬다고들 하죠. 드디어 건축이 시작되는 단계이며 건축물의 기초 및 지하층의 터를 파는 공사를 진행합니다.
4) 구체 공사
설계한 건축물의 형태로 골조공사를 진행합니다.
5) 외부 및 내부 마감 공사
골조공사가 완성되면 천장 > 벽 > 바닥 순서로 마감공사가 진행됩니다.
6) 준공 및 건축물 인계
공사가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완료 후 관청의 준공허가를 받고 건축주에게 인계하게 됩니다.
이렇게 건물 신축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알파카 뉴스레터에서는 리모델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